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 (문단 편집) === [[판다리아의 안개]] === 더이상 영혼의 조각을 사용하지 않고, 타오르는 불씨라는 새로운 전투자원을 사용하게 된다. 제물이 극대화 발동시, 그리고 소각을 시전할시에 0.1씩 쌓이고 이게 1이 되면 불씨가 한개 생성이 된다. 이렇게 생성된 불씨로 소로스의 불길이나 혼돈의 화살과 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타오르는 불씨가 2개이상 있을 경우 몸에 불이 붙는다. 또한 사용 기술 수와 딜 사이클이 크게 간소화되었다.[* 원소의 저주와 제물 유지, 쿨마다 점화, 필러기로 소각, 자원 소모기로 혼돈의 화살이나 어둠의 연소를 사용한다.] 혼돈의 화살은 불씨를 1개 소모하며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하고, 그 데미지는 치명타 적중률에 따라서 달라지는 오묘한 스킬로 변화하였다. 세기말 특화 및 치명타 스탯의 오버파워로 인해 오그리마 공성전 졸업급 흑마는 오프닝 딜에서 쿨기와 장신구, 광폭화 등이 겹치고 전사의 해골 깃발이 올라올 경우 최대 400만 내지 500만의 핵혼화를 꽂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용한 특성 및 스킬이 많이 생겨났다. 90특성 킬제덴의 교활함은 판다리아 초반부터 끝까지 지속적인 너프를 먹어왔지만 여전히 흑마의 무빙딜에 큰 영향을 준 꿀특성이고, 일정 시간동안 무적이 되고 할부로 데미지를 받는 어둠의 거래는 큰 한방이 들어오는 구간에서 유용하며, 희생의 서약은 기본 피통이 천 클래스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인 흑마의 HP에서 일정 퍼센트를 떼내어 보막을 감아준다. 특수 자원인 불씨를 먹어 생존을 꾀하는 불씨 전환은 특화의 영향을 받아 즉시시전으로 피통의 40퍼센트 가량을 회복하는 바퀴벌레 생명력을 보여준다. 이런 다양한 상향 덕분에 PvP에서도 메이저 특성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블리즈컨에서 국내 유저 Adouken만이 파흑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악흑을 선택했으나[* 국내에선 당시만 해도 Drakedog의 영향이 매우 커서, 파흑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좋았다.], 이후 악흑의 너프와 킬제덴의 상향으로 흑마법사의 메이저 특성으로 자리매김하여, 고흑이 대세가 된 5.4 이전까지 사용되었다. 전체적으로 시전스킬의 비중이 높아 짤리지 않고 얼마나 강력한 딜을 넣느냐에 중점이 맞춰졌다. '''주력기가 기나긴 시전기'''라는 특성상 '전장에선 독특한 손맛이 있으나 투기장에선 암울한' 케이스다. 거기에 여러가지 변경사항 덕에 이전의 ~~쓸데없이 복잡하고 효과는 약하지만~~화려한 콤보 중심 플레이가 사라져서 이상하다는 사람도 많다. 공포 넣고 소각 두 번 땡기고 공포 또 넣고 카볼 한 번 땡기고 공포를 또 넣고 소각 한 번 땡기는게 그나마 콤보에 가까울 정도. ~~영불이 없습니다 영불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